맛보고 돈 버는 강 사장입니다.
오늘 가저온 소식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명품 하면 아마 루이비통 아니면 샤넬일 거 같은데 이 루이비통에서 '2021 디자인 마이애미'에 신작 컬렉션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보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 매년 가는 디자인 마이애미에 참석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데 신작 컬렉션도 놓치다니 하고 아쉬웠던 분들이 정말 많으실 텐데 걱정하지 마세요 저 강 사장이 간접적으로 나마 즐기시라고 가저와 봤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명품은 잘 모르는 사람이고 디자인은 더 모르며 하물며 가구는 아예 관심 없는 일반인인데 루이비통에서 가구 신작을 출시했다는 기사를 보고 재미있어서 구독자님들도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저 일반인의 시각으로 순수하게 재미를 위해서 가저온 것이므로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이비통 가구 신작 컬렉션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 2021 디자인 마이애미 루이비통 신작 』
사실 이런 전문적은 작품을 본적도 관심도 없었으나 루이비통에서 리미티드 가구를 선보였다는 기사를 보고 찾아보니 우리 구독자님들도 함께 보면 좋겠다는 취지로 작성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그저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디자인의 실용성과 아트를 접목시킨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트와 디자인을 접목시킨 디자인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하는 페어라고 합니다.
이번 2021 디자인 마이애미에 루이비통은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신작을 4점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루이비통의 철학인 여행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품하였습니다.
위 작품은 '프랭크 추'의 '시그니처 소파'와 '시그니처 의자'입니다.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러워 보이면서 색감이 연두와 노랑을 사용해서 편안해 보이네요. 실제 한번 앉아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앉아도 편안한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집에 저런 가구 인테리어 하면 정말 집이 전시회장으로 바뀌는 느낌일 듯하네요
위 작품은 '캄파냐 형제'의 '메렝게'라는 작품이네요 용도는 Pouffe입니다. 푸프?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없으시죠? 우리 루이비통 리미티드 컬렉션 보는 수준 있는 구독자들 아니겠습니까. 쿠션인데 앉아도 되고 소파에 앉아서 발도 올릴 수 있는 두꺼운 쿠션을 이야기하네요. 이런 가구에는 발을 씻고 올려야겠죠?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색감 보이시나요? 진짜 색감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운 색감 같네요(저렴한 표현 죄송)
위 작품은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의 '페탈 체어'입니다. 이제까지 작품 중에서 그나마 가장 평범한(?) 일반적인 작품 같네요 이 작품은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꽃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얀 꽃이 만개한 것 같지 않나요? 엉덩이 부분도 꽃잎 같은 느낌도 들고 저기 앉으면 마치 꽃잎 위에 앉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엄지공주처럼?
위 작품은 '로 에지스'의 '코스믹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받침의 소재가 무엇인지 궁금한데 눈으로 보기엔 종이 재질 같아 보이기도 한데 종이는 아니겠죠? 이 작품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작품명이 코스믹 테이블이니 뭔가 우주를 표현한 작품 같습니다. 중간의 동그란 부분이 우주를 표현한 것인지 어려운 작품이네요 테이블 받침은 역시 곡선으로 표현해서 부드러운 느낌을 받네요
위 작품은 '스튜디오 루이비통'의 '토템 조명'입니다. 조명이라고 하는데 제목을 보기 전까지는 무슨 가구인가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겉이 둥근 유리 같은데 안에 조명이 들어간 것이 신기하고 역시 색감이 진짜 예술이네요 보고 있으면 편안한 느낌을 받지 않으신가요? 사진 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전구 가장 아래 부분에 LV 시그니처가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어떠셨나요? 다들 매년 가던 디자인 마이애미에 코로나 때문에 불참해서 아쉬운 분들이 대부분이실 텐데 이렇게 제 글을 보고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특별히 이질감 없으셨잖아요? 집에서 자주 보던 가구들이고 늘 가는 명품관에서 보던 가구인데 너무 평범한 포스팅이 아니었나 걱정이네요
사실 명품, 가구, 디자인도 전혀 모르지만 저만 보기 아까운 것 같아서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하였습니다. 실제 출품된 작품은 너무 많은데 루이비통 작품만 가져와 본 것이니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한번 둘러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순수 일반인의 시각으로 작성한 것이니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누르시면 디자인 마이애미를 3D로 관람하실 수 있다고 하니 간접적으로나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문제 되는 글이나 사진이 있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디자인 마이애미 3D 관람
▼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위드코로나 끝났나? (23) | 2021.12.17 |
---|---|
2030 명품족, 사넬백 사려고 오픈런 (30) | 2021.12.16 |
셀트리온 '렉키로나' 호주 조건부 허가, 셀트리온 주가는? (12) | 2021.12.09 |
3040 젊은 임원이 몰려온다. 대기업들의 세대교체 시작 (13) | 2021.12.08 |
카푸어 현실, 집도없이 라면만 먹고 차에서 생활? (18)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