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보고 돈 버는 강 사장입니다.
최근 위드 코로나 시작하면서 이제 조금 살만하다 싶으니 다시 '오미크론'이 발생해서 요즘 정말 시끄럽네요. 확진자도 이틀 연속 5,000명대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네요.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끝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개인적인 의견도 이야기해봤는데 혹시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코로나19 최신 정보
『 오미크론 상황 』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인천에 거주 중인 목사님 부부와 지인이 국내 첫 '오미크론'확진자로 공식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델타의 몇 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불안감이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지인은 11월 28일 교회에서 400여 명이 모인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때 이미 감염되어 있었다면 지역 내 아니 전국에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 아닌가 걱정입니다.
『 확진자 상황 』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더니 4,000명대로 유지되다가 연이틀 5,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수도권에는 병상 수 추가 확보에 총력일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연일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매일 심각해지는 상황에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 방역지침 발표 』
코로나19 관련하여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어서 빠르면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시작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오늘이 아니더라도 금주 중에는 시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금번 발표될 방역지침은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구분하여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 이제 숨좀 돌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반발 역시 예상된다. 영업제한(시간, 인원, 업무제한)이 들어가는 업종이 발생할 것이고 이에 대한 보상은 미미하여 어떻게든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 백신 접종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을 몇 번 맞아야 기본접종이 완성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스터 샷'이라는 단어 대신 '3차 접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즉, '4차 접종'과 같이 지속적인 추가 접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사실 돌파 감염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은 백신의 효과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백신 접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지 백신의 효과가 없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답변하였다. 그와 동시에 백신은 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위중증 예방 효과가 높다고 하였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진행 중으로 결과를 보고 판단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개인 의견 』
위 자료처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2차 접종을 80%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3차 접종을 맞아야 한다는데 그와 동시에 n차 접종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제 기억이 맞다면 2차 접종이 70%를 넘어서면 '집단면역'의 기준에 충족된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이미 80%인데 확진자는 최대, 위중증 최대라고 한다. 이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백신의 효과가 짧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짧은 것인지 효과가 미미한 것인지 사람마다 효과가 달라서 그런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듣기로는 백신 접종 후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돌파 감염이 된 사례도 있는데 이분은 백신을 보름마다 맞아야 하는 것인지?
불과 며칠 전에 6개월마다 백신 의무화 이야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6개월에서 더 짧아질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지속된 불안으로 저 같은 서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솔직히 백신 맞아본 사람은 아실 것인데 후유증도 솔직히 만만치 않다. 누구는 백신 맞고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게 나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백신조차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2차 맞을 때까지만 하여도 집단면역을 위해서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조금은 희생하는 생각으로 맞았는데 이제는 n차 접종이라니 솔직히 고민되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런 코로나 사태가 처음이고 명확히 밝혀진 정답도 없는 상황인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답 없는 이야기지만 너무 답답하여 조금 적어봤습니다. 문제가 되는 글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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