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하다'

안녕하세요 강사장입니다.

혹시 그릭요거트라고 아시나요? 일반 요거트 대비 꾸덕하고 일반 요거트 대비해서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희 동네에 그릭요거트 전문점이 생겨서 포스팅해봅니다.

 

부산 기장군 그릭요거트 전문점 

'그릭하다'

 

매장 이름이 '그릭하다'인데요 이름부터 그릭요거트 전문점이라고 알리고 있는 기분이네요 

그릭요거트는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첨가물 없이 만들어 먹던 요거트를 말하는데요 일반 요거트 보다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높고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드는 그릭요거트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맛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더 맛있다고는 말 못 하지만 식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일반 요거트는 묽은 반면 그릭요거트는 좀 꾸덕한 느낌입니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제거되어 맛이 진하며 단백질이 1.5배 이상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다. 유산균도 1g당 1억 마리 이상 들어있어 근육과 골격을 강화시키고 면 여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결론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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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하다의 메뉴는 위 사진과 같은데요 정말 다양하게 많죠? 종류는 많지만 그릭요거트에 토핑이 뭐가 올라가는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릭요거트에 과일, 견과류, 시리얼, 드리즐, 각종 토핑을 선택해서 내가 원하는 맛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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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루트하다'와 '블루하다'를 선택했습니다. 프루트 하다는 바나나, 귤, 블루베리, 사과, 코코넛 외 다양한 토핑이 첨가되어 있었습니다. 블루 하다는 블루베리와 그래놀라 오레오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프루트하다' 사진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도 상자에 꽉 차게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플레인 그릭요거트도 즐겨먹는 편이어서 토핑과 함께 즐기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하다'는 프루트 하다 보다 통 높이가 조금 작았습니다. 아마 블루베리가 작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블루베리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먹으려고 2개 구매하였는데 아이들도 정말 잘 먹고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니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같다고 맛있게 먹더라고요

 

식사 후 건강한 간식

그릭요거트 그릭하다

어떤가요?